배당소득 분리과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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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

금융 소득이란 이자와 배당 등에 의해 발생한 소득을 말합니다. 이러한 모든 수익들은 합산하여 2천만 원 초과 시에는 다른 종류의 소득들과 함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를 '종합 과세'라고 하는데 이때 원천징수세율(15.4%)보다 높은 세율로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조건에서는 예외가 적용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배당소득 분리과세입니다. 이 방식은 특정 기준 이하일 때 해당 금액만을 따로 계산해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며 아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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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신청 가능한 경우

다음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주권상장법인 소액주주: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소유했다면 시가총액 1% 또는 보유액 25억 원 미만이라면 우선적인 권한을 갖게 됩니다.

2.비상장 법인 주주(원천징수 후 지급) : 규모와는 상관없이 요건만 충족하면 되며 이런 상황에서의 기본 공제율은 15.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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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액 및 세액계산 방법

위 두 가지 사항 모두 공통점으로는 연 2천이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인정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에게 주어진 총 수입이 1800이었다면 이것만으로 세납 의무 종결되며 추가 절차 없이도 마무리됩니다. 또한 만약 2000을 조금이라도 넘는다면 더 복잡한 과정들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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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한 & 철회 여부

이런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 매년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정기 신고 기간 이내에 관할 세무서 혹은 인터넷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미 이전 연도분들이 자동 처리되었다면 별도로 다시 변경하지 않는 한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셔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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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혜택받는 이점 외에도 고려사항 존재

이자·배당 같은 형태의 자산 증식 수단 활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위 제도 이용함으로써 세부담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하실 점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총액 한도 제한이 있으며 향후 일시 수령하거나 연금형태로 받는 IRP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계획 수립 전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주식 ETF 분배금이나 채권형 펀드 환매 이익같이 국내법상 규정되지 않은 유형이거나 출자 공동 사업자가 받은 약정 금 역시 여기엔 속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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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절세 TIP

만약 혼자 힘으로 해내기 어렵거나 좀 더 효율적인 방안 찾고 계시다면 전문가 조언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회사에선 오랜 경력 갖춘 컨설턴트 상주하며 개인별 맞춤형 상담 도와드리고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문의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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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라면 노란우산공제 필수 가입 추천

한편 대표님들께서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팁 한가지만 더 소개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노란우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희망 장려금인데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하에 2007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장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얻고 있죠. 월 납입금 최대 100만원 까지 적립되고 폐업/사망/노령 등 생계 위협받을 만한 상황 직면했을 때 생활 안정 위한 자금으로 활용가능하니 놓치지 말고 꼭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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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맺으며

지금까지 여러분께 도움 될만한 정보들 전해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이외에도 아직 다루지 못한 다양한 주제들 많이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